실전 기계 설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재 표면처리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공품 소재 의 표면처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소재 SM45C, A6061, SCP1, STS304, STD11 5가지에 대해 어떤 표면처리를 하는지 알아보고 설계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이야기하려 합니다. 

표면처리는 가공품 발주 시 필수로 필요한 항목이며 가공품의 목적과 위치 사용환경 등 많은 부분에 관련하여 영향을 주고 같은 소재라도 어떤 표면처리를 하냐에 따라 사용 역할이 차이가 발생합니다.

 

1. SM45C

SM45C 뿐아니라 C 계열의 타소강에 사용하는 표면처리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Cr 도금입니다. 

크롬 도금이라고 부르며  일반 도금도 있고 경질크롬 도금 (Hard Cr) 두가지로 나눠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설비엔 경도가 높은 경질크롬 도금 (Hard Cr)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가적으로도 가격대가 낮기 때문에 애용하는 도금입니다. 

기본적으론 크롬 도금은 은색이며 카메라 주변 같은 빛 반사가 우려되는 곳에는 블랙 크롬(Black Cr)도금  또한 사용하는 대 블랙 크롬은 작업이 가능한 업체가 적고 단가적을 비싸고 납기가 길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에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 A6061

A6061 만아니라 알루미늄 계열에 사용하는 표면처리는 대표적으로 아노다이징(anodizing)입니다.

기본적으로 화이트 아노다이징(White anodizing)을 많이 사용하고 때에 따라서는 블랙 아노다이징(Black anodizing)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단가적으로도 싸고 납기도 적어서 유용하게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표면의 경도를 높이거나 프라즈마 같은 특수한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하드 아노다이징(Hard anodizing)을 하기도 합니다.

 

3. SCP1

SCP1 은 강철 판제로 일반적으론 도장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판제 중에 가격대가 저렴하고 강도 또한 좋고 가공성이 좋아 기본적으로 COVER 류나 B.K 같이 다양하게 사용하는 소재이고 대표적으로 도장을 많이 사용합니다. 

어디로 납품되는 설비냐에 따라 도장색이 정해져 있어 그 부분을 맞춰 도장을 많이 하게 됩니다. 

도장의 종류는 매우 많으며 생상 또한 엄청 다양하여 필요한 도장색을 찾아 도장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표면 처리업체에 샘플이 있을 태니 그걸 도대로 정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도장 위에 특수코팅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STS304

일명 써스라고 많이 부르고 스테인레스강 판제인 STS304는 대표적으로 2PL 이란  폴리싱 표면처리를 합니다.

STS304는 폴리싱의 표면 처리를 하면 2P1, 1PL 같이 한쪽면만 폴리싱 연마작업을 하는 1PL이나 양쪽면 다 연마작업을 하는 2PL의 표면 처리를 합니다.

폴리싱을 한 표면은 매끈매끈한 표면이 됩니다.

 

5. STD11

STD11 은 열처리가 필요한 가공품에 자주 사용하는 소재 입으로 크롬 도금을 포함한 열처리 표면처리를 합니다.

열처리는 HRC 55±2, 표면처리는 하드크롬 도금(Hard Cr)을 주로 사용합니다.

 

5가지의 자주 사용하는 소재의 표면처리를 알아봤습니다.

가공품 설계를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며 필수로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 표면처리이며  여러 종류의 표면처리가 있고 소재마다 사용가능한 표면처리가 다름으로 기계설계 시 필수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의 표면처리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류 임으로 알아두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장담합니다.